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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골당·봉안당 차이와 장지 뜻, 종류 정리
세 줄 요약 — 납골당과 봉안당은 같은 시설이고 지금은 '봉안당'이 맞는 표현이에요. 화장 후 모실 곳인 봉안시설·자연장의 종류와 뜻까지 정리했어요.
장지 뜻은 '장례를 마친 뒤 고인을 안치하는 보금자리'이고, 납골당과 봉안당은 같은 시설로 지금은 '봉안당'이 맞는 표현이에요. 가족이 모실 납골당·수목장(추모공원)을 알아보다 보면 이런 용어에서부터 벽을 느끼실 수 있는데요.
납골당, 봉안당, 자연장처럼 비슷한 듯 다른 용어가 많고 종류도 다양해 어려우셨을 텐데요. 오늘은 이 생소한 개념들을 쉽게 정리해 볼게요.

장지 뜻은? '고인을 모실 보금자리'
**장지(葬地)**는 '장사 지낼 장(葬)'과 '땅 지(地)'를 쓴 말로, 장례를 모두 마친 뒤 고인을 안치하는 보금자리를 뜻합니다.
장례 과정에서 매장과 화장 중 장사 방법을 정하게 되는데요. 장사 방법에 따라 적합한 안치 방식을 선택하게 됩니다.
과거에는 고인을 바로 땅에 모시는 매장을 선호했어요. 하지만 점차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묘지 공간이 부족해지고 환경 보호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1990년대부터는 정부가 화장을 장려하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치게 됩니다. 2000년대 들어서는 '장사 등에 관한 법률'을 시행해 본격적으로 장사 방법을 관리하게 되었고요. 따라서 현재는 매장을 하더라도 최대 60년이 지나면 고인의 유골을 꺼내 화장해야 합니다.
그래서 현대 사회에는 매장보다 화장을 선호하는 추세입니다. 최근에는 90% 이상이 화장을 선택하고 있어요.
매장묘 앞에서 엄숙한 분위기로 차례를 지내기보다는, 미국의 메모리얼 파크 같은 공원에서 나들이하듯 휴식하면서 고인에 대한 추억을 나누곤 합니다. 이렇게 장례문화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요.
봉안당 vs 납골당 뜻과 차이는?
고인을 모실 곳이라고 하면 납골당과 봉안당이 먼저 떠오르죠. 두 용어의 차이는 뭘까요? 사실 납골당과 봉안당은 같은 뜻이에요. 화장을 마친 뒤 고인의 유골함을 모시는 실내 시설을 의미합니다.
보통은 납골당이라는 용어가 익숙하실 텐데요. 현재는 '봉안당'이 맞는 표현입니다. 납골당은 일제강점기에 들어온 일본식 용어이기 때문이에요. 우리나라에서는 2005년 5월 25일에 장사 등에 관한 법률 제2조 9호에 따라 납골당에서 봉안당으로 이름을 바꾸었어요.

'납골'은 '뼈를 거두어들인다'라는 뜻이라 단순히 뼈를 보관하는 시설이라는 의미에 가까워요. 화장 장례에 대한 부정적인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반면 '봉안'은 '신성한 존재를 안전하고 편안하게 모신다'라는 뜻으로, 고인에 대한 공경의 의미를 담고 있지요.
안치 방식의 종류: 봉안시설과 자연장
봉안당뿐만 아니라 고인을 모실 곳에는 여러 종류가 있어요. 크게는 매장을 하는지, 화장을 하는지에 따라 나뉩니다.
먼저 매장을 선택한다면 고인을 매장묘에 모시게 돼요. 하지만 묘지 수가 부족해서 모실 자리를 찾기 어렵고, 매장을 하더라도 최대 60년까지만 모실 수 있다는 한계가 있어요. 수도권에서 매장을 결정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화장을 진행하면 고인을 봉안시설이나 자연장 시설에 모시게 됩니다.
봉안시설
봉안시설은 유골함과 유품을 보관할 수 있는 시설이에요. 종류로는 봉안당(납골당), 봉안묘, 봉안담, 봉안탑이 있어요.
| 종류 | 형태 |
|---|---|
| 봉안당 | 실내 건물 |
| 봉안담 | 야외 건물 |
| 봉안묘 | 묘지 형태의 시설 |
| 봉안탑 | 탑 형태 |
자연장
최근에는 자연장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에요. 나무 밑에 고인의 유골을 묻거나 뿌리는 방식입니다. 우리 모두는 죽은 뒤에 자연으로 돌아간다는 철학이 반영된 선택이지요. 가족들에게 묘지 관리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친환경적이라는 장점도 있어요.
자연장의 종류로는 고인의 유골을 나무 밑에 모시는 수목장, 잔디 아래에 모시는 잔디장, 그리고 묘 형태로 모시는 평장(묘) 등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용어의 뜻과 안치 방식의 유형을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어떤 시설에 모실지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나의 부모님, 우리 가족의 철학에 맞는 자리가 어디일지 고민해 보고, 고인을 기리는 방식에 집중하는 과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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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장지 뜻이 무엇인가요?
'장사 지낼 장(葬)'과 '땅 지(地)'를 쓴 말로, 장례를 모두 마친 뒤 고인을 안치하는 보금자리를 뜻해요. 화장이 대부분인 지금은 봉안당 같은 봉안시설과 수목장 같은 자연장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납골당과 봉안당은 어떻게 다른가요?
두 말은 같은 뜻으로, 화장을 마친 고인의 유골함을 모시는 실내 시설을 가리켜요. 납골당은 일제강점기에 들어온 일본식 용어라서 2005년 장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봉안당으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지금은 봉안당이 맞는 표현이에요.
봉안시설에는 어떤 종류가 있나요?
봉안시설은 유골함과 유품을 보관하는 시설로 봉안당, 봉안묘, 봉안담, 봉안탑 네 가지가 있어요. 봉안당은 실내 건물, 봉안담은 야외 건물, 봉안묘는 묘지 형태, 봉안탑은 탑 형태의 시설입니다.
자연장은 어떤 방식인가요?
나무 밑에 고인의 유골을 묻거나 뿌리는 방식으로, 최근 선호도가 높은 편이에요. 종류로는 나무 밑에 모시는 수목장, 잔디 아래에 모시는 잔디장, 묘 형태로 모시는 평장이 있습니다. 묘지 관리 부담이 적고 친환경적이라는 장점이 있어요.
매장을 하면 계속 모실 수 있나요?
현재는 매장을 하더라도 최대 60년이 지나면 고인의 유골을 꺼내 화장해야 해요. 묘지 자리도 부족해서 수도권에서 매장을 택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최근에는 90% 이상이 화장을 선택합니다.